《신인간혁명 제25권》

도다 조세이의 뒤를 이어, 창가학회 제3대 회장이 된 야마모토 신이치의 준엄한 ‘제자(弟子)의 길’이 담겨 있다. 니치렌 대성인 불법이 지닌 인간주의의 빛을 내걸고,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민중개가의 대하소설.

이케다 SGI 회장의 소설 [신∙인간혁명] 제25권이 11월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25권은 ‘복광’ ‘공전’ ‘훈풍’ ‘인재성’ 4개 장을 수록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광(福光)]

1977년 3월, 야마모토 신이치는 막 완공된 후쿠시마문화회관을 방문해 가혹한 시련들을 수없이 겪어온 도호쿠의 숙명전환을 기원하며, 격려활동을 시작한다.

특히‘3・16’의 의의(意義)를 담아 실시한 후쿠시마 청년부 회합에서는“이렇게 많은 청년이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앞날을 비추는 복광의 근원이 된다면 후쿠시마는 반석과 같습니다.”라며, 청년에게 큰 기대를 보낸다.

[공전(共戰)]

신이치는 10년만에 야마구치로 향한다. 야마구치문화회관에서 실시한 간담회에서,‘야마구치 개척지도’ 당시 함께 싸웠던 초창기의 동지들에게‘인생의 총마무리’에 대해 지도한다. 그리고 광선유포를 위한 사신홍법의 신념을 지닌, 진정한 신앙자를 육성할 것을 서원한다.

[훈풍(薰風)]

기타큐슈문화회관을 방문한 신이치는 청년부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일찍이 오타루문답과 3・16 식전에서 사회를 맡았던 경험을 들어, 사회자의 역할과 요건에 대해 지도한다. 그리고 전임 현(縣) 부인부장에게, 후임 간부가 마음껏 힘을 발휘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전임자의 책임이라고 지도한다.

[인재성(人材城)]

구마모토문화회관을 방문한 신이치는 인재의 근본 요건에 대해‘근본적으로는 생애 광선유포를 위해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이고, 학회와 함께 사제불이(師弟不二)의 길을 계속 걷자고 다짐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한 대표간부들에게는‘성의 석벽(石壁)’을 예로 들어, 다채로운 인재육성과 이체동심의 단결만이 난공불락의 창가성을 쌓을 수 있음을 지도한다.

목차 : 복광(福光) / 공전(共戰) / 훈풍(薰風) / 인재성(人材城)

가격 : 8,000원

판형 : 4*6 양장